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아르헨티나 척추로 중원 강화를 꿈꾼다.
- 스페인 피챠헤스는 4일 레알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 레알이 벨링엄보다 몸값이 높게 책정된 맥 앨리스터에게 거금을 지불할지 미지수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아르헨티나 척추로 중원 강화를 꿈꾼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4일 “레알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이번 시즌 후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계약이 끝난다. 올여름 둘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몸담고 있는 주드 벨링엄을 낙점했다. 벨링엄이 우선순위인데, 1억 1,000만 유로(약 1,575억 원)의 고액의 이적 자금이 필요하다.
이에 레알은 벨링엄 대신 맥 앨리스터를 노린다. 현재 레알을 포함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 팀이 노리는 자원이다. 그의 부친이자 에이전트가 올여름 이적을 시사했다. 브라이튼은 맥 앨리스터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2,148억 원)를 설정했다.
맥 앨리스터는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메시 호위무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현재 브라이튼의 중원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알이 벨링엄보다 몸값이 높게 책정된 맥 앨리스터에게 거금을 지불할지 미지수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4일 “레알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이번 시즌 후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와 계약이 끝난다. 올여름 둘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몸담고 있는 주드 벨링엄을 낙점했다. 벨링엄이 우선순위인데, 1억 1,000만 유로(약 1,575억 원)의 고액의 이적 자금이 필요하다.
이에 레알은 벨링엄 대신 맥 앨리스터를 노린다. 현재 레알을 포함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 팀이 노리는 자원이다. 그의 부친이자 에이전트가 올여름 이적을 시사했다. 브라이튼은 맥 앨리스터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2,148억 원)를 설정했다.
맥 앨리스터는 지난해 12월 막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메시 호위무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현재 브라이튼의 중원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알이 벨링엄보다 몸값이 높게 책정된 맥 앨리스터에게 거금을 지불할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