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일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중 지난 30년 동안 3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다. 최다 골은 34골인데 앤디 콜(1993-94시즌), 앨런 시어러(1994-95)는 22개 팀이 리그에 참가해 총 44라운드 체제에서 나온 최다골이다.

벌써 리그 30골…EPL 역사까지 딱 4골 남았다

스포탈코리아
2023-04-09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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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엘링 홀란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 일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중 지난 30년 동안 3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다.
  • 최다 골은 34골인데 앤디 콜(1993-94시즌), 앨런 시어러(1994-95)는 22개 팀이 리그에 참가해 총 44라운드 체제에서 나온 최다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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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새로운 역사가 다가오고 있다.

엘링 홀란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전반 45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이어 후반 23분에는 잭 그릴리시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가 9경기 남아 있다. 여기서 홀란은 얼마나 더 많은 골을 기록할까.

일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중 지난 30년 동안 3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0명뿐이다. 최다 골은 34골인데 앤디 콜(1993-94시즌), 앨런 시어러(1994-95)는 22개 팀이 리그에 참가해 총 44라운드 체제에서 나온 최다골이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지금처럼 38라운드 체제에서 최다골 선수와 비교해야 한다. 이는 2017-18시즌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로 32골이다. 홀란은 단 2골만 더 넣게 된다면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3골이면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물론 34골을 넘어선다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된디. 지금의 기세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이제 첫 시즌을 보내는 홀란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어떤 기록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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