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 홀란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45호골을 기록했다.
- 역시 예상대로 케빈 더 브라위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역시 케빈 더 브라위너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홀란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45호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로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 FA컵에서 3골, 리그컵에서 1골까지 총 45골이다. 홀란은 루드 판 니스텔루이, 모하메드 살라의 44골을 넘어섰다.
그럼 홀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역시 예상대로 케빈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홀란에게 9개의 도움을 선물했다. 현재 맨시티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다.
다음은 3개 도움을 기록한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존 스톤스다. 2개 도움은 주앙 칸셀루다. 이외에 1개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베르나르도 실바, 에데르송, 일카이 귄도안, 훌리안 알베레스, 로드리, 세르지 고메스다.
프리미어리그 이전 기록을 보면 1986-87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클리브 앨런이 한 시즌 49골을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다. 지금 기세라면 홀란은 이 기록도 깨트릴 것으로 보인다. 홀란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는 1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홀란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45호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로는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 FA컵에서 3골, 리그컵에서 1골까지 총 45골이다. 홀란은 루드 판 니스텔루이, 모하메드 살라의 44골을 넘어섰다.
그럼 홀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역시 예상대로 케빈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홀란에게 9개의 도움을 선물했다. 현재 맨시티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다.
다음은 3개 도움을 기록한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존 스톤스다. 2개 도움은 주앙 칸셀루다. 이외에 1개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베르나르도 실바, 에데르송, 일카이 귄도안, 훌리안 알베레스, 로드리, 세르지 고메스다.
프리미어리그 이전 기록을 보면 1986-87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클리브 앨런이 한 시즌 49골을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다. 지금 기세라면 홀란은 이 기록도 깨트릴 것으로 보인다. 홀란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