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감독 선임에 성공했다.
-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과 합의했고 새 감독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과 함께 하며 또 다시 한국인 선수를 지도하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감독 선임에 성공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과 합의했고 새 감독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시즌 중 경질하며 위기를 겪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급히 팀을 맡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참사가 발생해 경질됐다.
이후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팀을 이끌었고 리그 8위로 초라하게 시즌을 마쳤다. 토트넘은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이 불발됐다.
이제 토트넘은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새 감독을 찾아야 하는데 셀틱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후 토트넘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협상을 진행했고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년이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중반 합류한 오현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현규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과 함께 하며 또 다시 한국인 선수를 지도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는 6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과 합의했고 새 감독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시즌 중 경질하며 위기를 겪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급히 팀을 맡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참사가 발생해 경질됐다.
이후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팀을 이끌었고 리그 8위로 초라하게 시즌을 마쳤다. 토트넘은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이 불발됐다.
이제 토트넘은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새 감독을 찾아야 하는데 셀틱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후 토트넘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협상을 진행했고 결국 합의에 도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년이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시즌 중반 합류한 오현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오현규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인 손흥민과 함께 하며 또 다시 한국인 선수를 지도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