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향한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
- 매과이어는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 자원이다.
- 하지만 매과이어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매과이어를 향한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임대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 자원이다. 레스터 시티에서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결국 감독들도 매과이어를 기용하지 않았고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갔다.
최근 맨유는 매과이어의 주장직을 박탈하기도 했다. 3년 반 동안 믿음을 줬으나 실망감이 더 컸기 때문이다. 이제 맨유는 매과이어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웨스트햄이 매과이어의 임대 영입을 희망하며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원하는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매과이어의 주급도 높아 그를 원하는 팀을 찾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임대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가 야심차게 영입한 센터백 자원이다. 레스터 시티에서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결국 감독들도 매과이어를 기용하지 않았고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점점 늘어갔다.
최근 맨유는 매과이어의 주장직을 박탈하기도 했다. 3년 반 동안 믿음을 줬으나 실망감이 더 컸기 때문이다. 이제 맨유는 매과이어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웨스트햄이 매과이어의 임대 영입을 희망하며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맨유는 이를 거절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원하는 조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맨유는 매과이어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매과이어의 주급도 높아 그를 원하는 팀을 찾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