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 CF)가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 잉글랜드는 3경기 전승으로 K조 1위에 위치해 있다.
- 주전을 줄곧 차지해 온 알렉산더아놀드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 CF)가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안도라, 세르비아와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5, 6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안도라전은 7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리며 세르비아전은 사흘 뒤인 1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치러진다. 잉글랜드는 3경기 전승으로 K조 1위에 위치해 있다.
주전을 줄곧 차지해 온 알렉산더아놀드의 이름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투헬은 풀백으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아스널 FC),리스 제임스(첼시 FC),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제드 스펜스(토트넘 홋스퍼 FC)를 선발했다. 제임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A매치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2016년 리버풀 FC에서 프로 데뷔했고, 통산 354경기 23골 92도움을 기록했다. 올여름 그토록 꿈꾸던 레알 유니폼을 입었으나 적응기는 순탄치 않다. 입단 후 7경기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25일 스페인 오비에도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펼쳐진 레알 오비에도와 2025/26 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3-0 승리)에서는 후반 막바지 교체 출전해 3분을 소화했다.
설상가상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인디카일라 뉴스'는 27일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을 떠날 수 있다"며 "그가 당분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다니 카르바할이 복귀한 지금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알이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생각하면 흥미로운 반전이다. 과거 두 차례 그의 영입을 추진한 적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아놀드가 주전에서 밀려난다면 내년 1월 놀라운 제안이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LiveScore, 잉글랜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