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U-18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서울 이랜드 U-18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에 참가했다. 다이도고등학교, 나고야 그램퍼스 U-18, 테이쿄대학가니고등학교 등 여러 팀과 맞붙은 서울 이랜드 U-18은다양한 축구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을 경험하며 국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서울 이랜드 U-18, 일본 교류전 통해 한 단계 성장…해외 유소년 교류 활발히 이어간다

스포탈코리아
2025-11-06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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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서울 이랜드 FC U-18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 서울 이랜드 U-18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에 참가했다.
  • 다이도고등학교, 나고야 그램퍼스 U-18, 테이쿄대학가니고등학교 등 여러 팀과 맞붙은 서울 이랜드 U-18은다양한 축구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을 경험하며 국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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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 U-18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서울 이랜드 U-18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나고야에서 열린 유소년 축구 교류전에 참가했다.

다이도고등학교, 나고야 그램퍼스 U-18, 테이쿄대학가니고등학교 등 여러 팀과 맞붙은 서울 이랜드 U-18은다양한 축구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른 플레이 방식을 경험하며 국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서울 이랜드는 꾸준히 일본 팀과 유소년 해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U-12의 나이키컵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마에바시 시장컵, 하사키 유스컵(U-18) 등에 참가했다.

특히 다이도고교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친선경기를 치르며 구단 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박원홍 서울 이랜드 U-18 감독은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다. 교류전을 통해 코치진과 선수단 간 소통이 활발해졌고, 일본 선수들의 태도와 기술을 느낄 수 있었다. 일본에서 배운 점을 잘 적용해 더욱 발전된 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비수 박세훈은 "구단의 지원 덕에 해외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교류전의 목표였던 '팀 단합', '우리만의 문화 만들기', '일본 선수들의 자세 배우기' 등을 모두 달성해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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