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낭만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박태하 감독이 안방에서 ACLE 진출 확정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를 치른다.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6/27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박태하 감독과 안방에서 ACLE 확정 노린다...FC서울 상대 필승 각오

스포탈코리아
2025-11-07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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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낭만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박태하 감독이 안방에서 ACLE 진출 확정을 노린다.
  •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를 치른다.
  •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6/27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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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낭만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박태하 감독이 안방에서 ACLE 진출 확정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를 치른다. 6일 탬피니스 로버스 FC와 ACL Two 2025/26 그룹스테이지 4차전을 치른 후 3일 만에 열리는 홈경기다. 홈 팬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6/27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진행되는 '멤버십 데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홈경기를 만들어간다. 멤버십 회원들은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배너 체험, 승리의 하이파이브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응원 피켓 만들기, 다트 게임, 푸드존, 포토이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 포항의 수호신 황인재의 '포항 소속 K리그1 100경기 출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하프타임엔 파나크영덕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이 펼쳐진다.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관중에겐 파나크영덕 호텔과 풀빌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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