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 FC(PSG)의 거절로 끝내 이강인의 스페인 복귀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결국 이강인 영입을 포기했다. PSG가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선을 그었기 때문이라며 이강인 본인 역시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는 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가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좌절 또 좌절! '韓축구 최악의 소식' 이강인, 희망 무너졌다..."파리 떠나고 싶었으나, PSG 불허"→끝내 ATM 이적 무산

스포탈코리아
2026-01-31 오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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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 FC(PSG)의 거절로 끝내 이강인의 스페인 복귀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어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결국 이강인 영입을 포기했다.
  • PSG가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선을 그었기 때문이라며 이강인 본인 역시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는 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가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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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그야말로 '파리지옥'이다. 파리생제르맹 FC(PSG)의 거절로 끝내 이강인의 스페인 복귀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30일(한국시간) "최근 몇 주 동안 이강인은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다시 라리가로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강한 관심을 보였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는 결국 이강인 영입을 포기했다. PSG가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선을 그었기 때문"이라며 "이강인 본인 역시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는 데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가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겨울 이강인을 둘러싼 아틀레티코 이적설은 사실상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강인은 매 이적시장마다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자원으로,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마감 직전까지 노팅엄 포레스트 FC를 비롯해 SSC 나폴리, 크리스털 팰리스 FC 등 복수의 구단과 연결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도 PSG의 기조는 명확했다. 구단은 줄곧 '이강인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번 겨울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특히 이번에는 아틀레티코와의 연결이 유독 구체적으로 거론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다비드 메디나 기자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며 "구단은 PSG가 요구한 4,000만(약 688억 원)~5,000만 유로(약 860억 원)의 이적료도 과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발렌시아 CF 시절 인연이 있는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영입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이적 가능성은 한때 상당히 높아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PSG의 결정으로 무산됐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카'의 이삭 수아레스 기자는 "이강인 역시 PSG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엔리케 감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틀레티코의 측면 보강 계획은 무산됐고, 구단은 중원 강화 쪽으로 방향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달 CR 플라멩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은 뒤 최근 복귀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조만간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에스토 에스 알레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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