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추정12억 달러(약 1조 7,724억 원) 자산을 소유한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올림피크 리옹 페미닌(여자 팀)을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결승으로 이끌었다.
- 리옹 페미닌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데신샤르피외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위민과의UEFA UWCL 4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 앞서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리옹 페미닌은 합산 스코어 4-3으로 짜릿한 역전을 일구며 오슬로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포브스 추정12억 달러(약 1조 7,724억 원) 자산을 소유한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올림피크 리옹 페미닌(여자 팀)을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결승으로 이끌었다.
리옹 페미닌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데신샤르피외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위민과의UEFA UWCL 4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리옹 페미닌은 합산 스코어 4-3으로 짜릿한 역전을 일구며 오슬로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이날 리옹 페미닌은 전반 23분 웬디 르나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전반 36분엔 카디아투 디아니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격차를 벌렸다.
아스널 위민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0분 알레시아 루소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리옹 페미닌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정규 시간 종료를 눈앞에 두고,율레 브란데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프랑스 '르 프로그레'는 "리옹 페미닌은 아스널 위민을 홈으로 불러드렸다. 1차전에서 런던팀에 2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던 리옹 페미닌은 5월 23일 오슬로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했다"라며 "이들은 3-1로 이기며 목표를 달성했다. 브란데의 결승골은 그루파마 스타디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경기 후 감격에 젖은 리옹 페미닌 선수단의모습을 조명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특유의 알 굵은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미셸 강의 행보였다.
극적인 결과에 감정이 벅차오른 선수들은 미셸 강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달려가 격하게 포옹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일부 선수들은 몇 마디 대화를 나눈 후 눈물까지글썽였다. 상황이 정리된 후 선수단을 모은 미셸 강은 "오슬로를 향해 가자"라고 외치며강력한 동기부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르 프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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