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의 이탈리아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김민재의 세리에 A 복귀 가능성을 짚으며 그의 미래는 다시 이탈리아가 될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당시 SSC 나폴리 소속으로 철벽 수비를 뽐내며 팀을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HERE WE GO 확인!' 韓축구, 또 한 번의 '대형 이적' 성사되나...김민재, 세리에 A 구단 러브콜 쇄도 "단, 연봉 삭감은 필수"

스포탈코리아
2026-05-02 오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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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수의 이탈리아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는 김민재의 세리에 A 복귀 가능성을 짚으며 그의 미래는 다시 이탈리아가 될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 김민재는 2022/23시즌 당시 SSC 나폴리 소속으로 철벽 수비를 뽐내며 팀을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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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자신이꽃을 피운 세리에 A 무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수의 이탈리아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잘 알려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향후 거취를 조명했다.

그는 김민재의 세리에 A 복귀 가능성을 짚으며 "그의 미래는 다시 이탈리아가 될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며, 사실상 김민재 본인의 결정에 크게 달려있다. 이미 몇 달 전에도 언급했듯, 이탈리아 구단들이 김민재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그는 항상 영입 1순위였고 정말 많은 구단이 그를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 FC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구단도 김민재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민재 입장에서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다. 올 시즌 김민재는 묵묵히 제 몫을 다하며 뮌헨 수비진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소화하고 있지만, 정작 스포트라이트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게 집중되는 모양새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굵직한 빅매치에서는 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리그 일정 위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던 세리에 A는 더욱 매력적인 무대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당시 SSC 나폴리 소속으로 철벽 수비를 뽐내며 팀을 33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때의 눈부신 활약을 인정받아 2023년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이탈리아 무대는 다소 아쉬움을 삼키고 있는 그에게 커리어 반등을 위한 완벽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다만 이적을 가로막는 가장 큰 변수는 높은 연봉이다. 로마노 기자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연봉 삭감'이라는 희생이 필수적"이라며 "뮌헨은 영입 당시 김민재에게 매우 높은 수준의 급여를 보장해 주었다. 파악한 바로는 그 금액이 800만 유로(약 138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정 상태가 넉넉하지 않은 이탈리아 구단들이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액수다. 이에로마노 기자는 "결국 김민재 본인이 연봉 조건을 낮추는 데 동의하지 않는 한, 이탈리아 복귀는 현실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질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도"김민재의 미래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봐야 한다. 그가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라며 "김민재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고, 이탈리아는 그에게 아주 매력적이고 친숙한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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