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실제로 김민재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다.

"김민재, 더 많은 출전시간 원해" HERE WE GO 확인! 3순위로 밀려난 KIM, 뮌헨 이탈 초읽기? "이탈리아서 높은 평가, 꾸준한 관심"

스포탈코리아
2026-05-02 오전 07:38
67
뉴스 요약
  • 김민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 실제로 김민재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김민재는 2022/23시즌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는 하나의 가능성이다. 다만 이는 전적으로 선수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이미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벤투스뿐만 아니라 여러 구단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선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민재는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을 검토 중이며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지난 3월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도 "인터 밀란과 AC 밀란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첼시 역시 이미 접촉을 시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스팔레티 감독 체제에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핵심 수비수다. 강력한 대인 수비와 제공권, 넓은 커버 범위를 앞세워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탈리아 구단들 입장에선 김민재가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일 수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연봉이다. 로마노 기자는 "뮌헨이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바이아웃 지불뿐 아니라 매우 높은 연봉을 제시한 것이 핵심이었다"며 "현재 김민재의 연봉은 약 800만 유로(약 138억 원)에 가까운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수비수에게는 상당히 높은 금액이다. 김민재가 연봉 조건에서 일정 부분 양보하지 않는다면 이탈리아 복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로마노 기자는 "김민재의 뮌헨 이탈 가능성은 존재한다. 이는 이미 2월에도 언급했던 내용이며 지금도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재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탈리아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재정적인 조건이 맞느냐"라고 짚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 밀리며 출전 시간이 줄었다. 공식전 34경기 1,894분 출전에 그쳤고 3옵션으로 밀려난 듯한 흐름 속에서 입지에 대한 의문도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 구단들이 과거 세리에A 최고 수비수였던 김민재를 주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관건은 역시 돈이다. 김민재가 연봉 조건에서 어느 정도 유연한 태도를 보일지,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 협상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세리에A 복귀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