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불거진 여자 A대표팀 관련 이슈를언급했다.
- 이날 정몽규 회장은 화두로 떠오른여자 A대표팀을 둘러싼 처우 논란 및 비난 여론 등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 충분히 선수들이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고 운을 뗀 뒤 재정이 가능하면 좋은 경기력을 위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SPORTALKOREA=신문로] 박윤서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불거진 여자 A대표팀 관련 이슈를언급했다.
정몽규 회장은 11일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포니정재단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정몽규 회장은 화두로 떠오른여자 A대표팀을 둘러싼 처우 논란 및 비난 여론 등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A대표팀은 현재 진행 중인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를 1위로 통과했다. 2승 1무(승점 7점)라는 준수한 성적에도 이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기 그지없다.
출국 전 몇몇선수가 국제 대회 이동 시 비즈니스석을 요구했단 사실이 전해졌다. 이는축구 팬들의 눈높이와는 사뭇 거리가 있는 이야기로 여론에 질타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AFC 대회, 아시안게임,올림픽 등 일부 일정에한정해 선수단 전원에 비즈니스석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몽규 회장은 "최근 선수단이 비즈니스석 요구로비난받고 있다. 충분히 선수들이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고 운을 뗀 뒤 "재정이 가능하면 좋은 경기력을 위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계속해서 "남자 A대표팀과 비교해 경제적인 논리로만 판단해 비난 여론이 형성된점에 관해선협회장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해결 방법을 위해 여러 방안을 물색 중이다.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떤 선수든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선다면 좋은 결과를내기 위해 좋은 환경서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자 A대표팀은 안팎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딛고, 14일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준결승에 오른 4개국과 8강 탈락 팀의 플레이오프서 살아남은 2개국에2027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만일 신상우호가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할 시 복잡한 경우의 수를 계산하지 않고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확보할수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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