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은 28일(한국시간) 셀틱의 양현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앞두고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양현준의 회복세는 소속팀 셀틱에도 호재다. 양현준이 대표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대회를 마치고 복귀한다면 셀틱 공격진에도 즉시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완전히 회복했다" 양현준 드디어 돌아온다!...햄스트링 부상 털고 中과 준결승 출격 준비→셀틱도 '방긋'

스포탈코리아
2026-09-30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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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은 28일(한국시간) 셀틱의 양현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앞두고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 양현준의 회복세는 소속팀 셀틱에도 호재다.
  • 양현준이 대표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대회를 마치고 복귀한다면 셀틱 공격진에도 즉시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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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양현준(셀틱)이 햄스트링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며 아시안게임 준결승 출격 준비를 마쳤다.

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은 28일(한국시간) "셀틱의 양현준이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을 앞두고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금메달 도전은 물론 마틴 오닐 셀틱 감독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보도했다.

양현준은 최근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상적인 경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8강 베트남전에도 몸 관리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그러나 준결승을 앞두고 부상을 완전히 털어냈다. 매체에 따르면 양현준은 이번 주 오사카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준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양현준 역시 직접 회복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팀에 기여하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이제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경우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의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양현준에게 이번 대회는 더욱 각별하다.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합류한 데다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양현준은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햄스트링에 가벼운 부상이 있다. 현재 준결승과 결승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는데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여기에 부상까지 생겨 동료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내가 팀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벤치에서도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다. 선수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려고 했다. 목표는 빠른 회복이었다"고 강조했다.

양현준의 회복세는 소속팀 셀틱에도 호재다. 양현준은 올 시즌 셀틱 공격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대표팀 합류 전까지 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참가로 최근 레인저스와의 두 차례 올드펌에 모두 결장했고, 셀틱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양현준이 대표팀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대회를 마치고 복귀한다면 셀틱 공격진에도 즉시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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