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현규(베식타스)가 당장 팀을 떠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공격진의 부진이문제로 지적된다.
-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서둘러 더 큰 무대로 향하기보다는 베식타스에 남아 자신의 성장하는 데 집중하려는 모양이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현규(베식타스)가 당장 팀을 떠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는 오현규는 이적설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높은 직업윤리와 성실한 태도로 잘 알려진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는 현재 베식타스에만 집중하고 있다. 올 시즌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이러한 의사를 자신의 에이전트에게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오현규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고려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와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특히 공격진의 부진이문제로 지적된다. 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2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2무 3패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가장 큰 문제는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다. 마티스 텔과 오마르 마르무시는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지만 측면 공격수나 세컨드 스트라이커에 더 적합한 자원이다. 여기에 히샬리송은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고, 도미닉 솔랑케 역시 지난 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좀처럼 제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오현규가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떠올랐다. 매체는오현규를 두고 "강력한 제공권과 공격 지역에서의 날카로운 압박,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을 갖춘 공격수"라고 소개하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정작 오현규 본인은 당장 새로운 도전에 나설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서둘러 더 큰 무대로 향하기보다는 베식타스에 남아 자신의 성장하는 데 집중하려는 모양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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