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웨슬리(AS 로마)가 외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여러 차례 배신당했으며, 외도 상대 중에는 성매매 여성들도 있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 매체에 따르면 웨슬리의 아내 아만다 마르틴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반복적인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웨슬리(AS 로마)가 외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웨슬리가 곤경에 처했다. 그의 아내가 남편에게 여러 차례 배신당했으며, 외도 상대 중에는 성매매 여성들도 있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슬리의 아내 아만다 마르틴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반복적인 외도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이며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마르틴스는 "나는 원래 사생활을 공개하는 데 신중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SNS와 가십 사이트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보고 직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기로 했다"며 폭로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금 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그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함께 지낼 때도 그는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며 "그는 나를 한 번도, 두 번도, 세 번도 아닌 여러 차례 배신했다. 상대 여성도 여러 명이었고, 그중에는 성매매 여성들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가 아니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그의 휴대전화에 접근했고, 다른 여성들과 만나는 동안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발견했다. 해당 자료들을 모두 내 휴대전화로 옮겨놓았다"며"심지어 그런 순간에도 손가락에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나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었다"고 분노했다.

그는 "임신 중에도 배신당하고 버림받았다. 하지만 인터넷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조용히 감당했고, 용서하면서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함께 식당에 갔을 때 그가 여성 종업원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 있던 다른 여성들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하기도 했다"며 "그는 술을 마시면 자제력을 잃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만 웨슬리 측은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브라질 매체 '우고 글로스'의보도에 따르면 웨슬리의 대리인 측은 외도 상대로 지목된 여성 한 명과 관련해 "웨슬리는 해당 여성을 아만다와 교제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집을 나온 뒤에야 다시 연락했다"고 해명했다.
사진=Mercado Da Bola, GENTE,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