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이한범이 뛰고 있는 클럽 브뤼헤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PSV 에인트호번과 클럽 브뤼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 수많은 빅클럽 스카우트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속팀을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韓 국가대표' 이한범, "맨시티·첼시·아스널·바르셀로나" 이적 실현시키나? 절호의 기회 왔다!..."스카우터 방문 전망"

스포탈코리아
2026-11-04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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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한범이 뛰고 있는 클럽 브뤼헤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벨기에 매체 부트발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PSV 에인트호번과 클럽 브뤼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 수많은 빅클럽 스카우트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 이런 상황에서 소속팀을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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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이한범이 뛰고 있는 클럽 브뤼헤에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PSV 에인트호번과 클럽 브뤼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 수많은 빅클럽 스카우트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유럽의 거의 모든 명문 구단이 경기장에 스카우터를 파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몇 주 동안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이브뤼헤의 홈구장인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을 꾸준히 방문했다. 이들은 특히 니콜로 트레솔디를 집중적으로 관찰했으며, 호아킨 세이스와 카를루스 포르브스 등 다른 유망주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뤼헤는 벨기에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자국 리그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는 것은 물론, 유럽대항전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을 발굴해 성장시킨 뒤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브뤼헤는 그동안 수많은 유망주를 유럽 주요 리그로 배출했다. 샤를 더케텔라러(아탈란타), 이고르 치아구(브렌트포드), 안토니오 누사(RB 라이프치히), 막심 더 카위퍼르(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등이 대표적이다.

이한범 역시 브뤼헤가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올여름 덴마크 FC 미트윌란을 떠나 브뤼헤에 합류한 그는 약 900만 유로(약 135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 영입한 만큼, 이한범을 향한 구단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이적 초반에는 선발로 나서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속팀을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일단 이한범은 PSV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명단에 포함됐다. 최근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만큼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물론 빅클럽 스카우트들이 이한범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것은 아니다.그러나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경기장을 찾은 빅클럽 관계자들에게 어필할 절호의 찬스다.

매체는 "클럽 브뤼헤와 PSV는 매년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 A의 자금력 있는 구단들과 대형 이적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각 리그 최상위권 구단들이 직접 선수 영입에 나서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맞대결에서도 수많은 빅클럽 관계자들이 경기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한범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과연 이한범이 모처럼 주어진 기회를 잡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클럽 브뤼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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