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악재를 맞았다.
-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전 강성진(FC서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제외됐다.
- 백상훈(서울)은 코로나 양성 후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위험성이 존재해 제외했다라고 알렸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악재를 맞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전 "강성진(FC서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제외됐다. 백상훈(서울)은 코로나 양성 후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위험성이 존재해 제외했다"라고 알렸다. 황재환(울산현대)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대체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기윤(울산), 권혁규(부산아이파크), 정한민(서울)이 대체 발탁됐다.
한편, 황선홍호는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전 "강성진(FC서울)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제외됐다. 백상훈(서울)은 코로나 양성 후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위험성이 존재해 제외했다"라고 알렸다. 황재환(울산현대)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대체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기윤(울산), 권혁규(부산아이파크), 정한민(서울)이 대체 발탁됐다.
한편, 황선홍호는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