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 캡틴 손흥민의 출격 여부였다.
-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선발 출격 배제를 선언했지만, 모든 훈련 세션을 소화했기에 교체 출전에 기대가 쏠렸지만, 휴식을 취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기성용을 넘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캡틴 손흥민의 출격 여부였다. 시즌 직후 영국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진행했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페루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선발 출격 배제를 선언했지만, 모든 훈련 세션을 소화했기에 교체 출전에 기대가 쏠렸지만,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매일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부산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며 엘살바도르와의 경기 출격을 내심 기대했다.
드디어 손흥민이 출격했다. 후반 23분 황희찬 대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페루와의 경기 결장 아쉬움을 털어냈다.
손흥민은 이날 출전으로 기성용을 넘었다. A매치 110경기 출전하면서 기성용과 함께 공동 8위에 기록 중이었다.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111경기 출전으로 기록을 늘리면서 기성용을 넘고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8위가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캡틴 손흥민의 출격 여부였다. 시즌 직후 영국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진행했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페루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선발 출격 배제를 선언했지만, 모든 훈련 세션을 소화했기에 교체 출전에 기대가 쏠렸지만,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매일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부산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며 엘살바도르와의 경기 출격을 내심 기대했다.
드디어 손흥민이 출격했다. 후반 23분 황희찬 대신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페루와의 경기 결장 아쉬움을 털어냈다.
손흥민은 이날 출전으로 기성용을 넘었다. A매치 110경기 출전하면서 기성용과 함께 공동 8위에 기록 중이었다.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111경기 출전으로 기록을 늘리면서 기성용을 넘고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8위가 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