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1위, 4승 3무·승점 15)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자말 셀라미 감독의 요르단(2위, 3승 3무 1패·승점 12)을 만났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예리한 코너킥을 이재성이 툭 차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이대로라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꿈이 아니다.

[속보] 韓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기다려라! 이재성 선제골…1-0 리드 (전반 5분)

스포탈코리아
2025-03-25 오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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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1위, 4승 3무·승점 15)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자말 셀라미 감독의 요르단(2위, 3승 3무 1패·승점 12)을 만났다.
  •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예리한 코너킥을 이재성이 툭 차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 이대로라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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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수원] 배웅기 기자= 역시 베테랑이다. 이재성(1. FSV 마인츠 05)이 포문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1위, 4승 3무·승점 15)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홈경기에서 자말 셀라미 감독의 요르단(2위, 3승 3무 1패·승점 12)을 만났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이태석-권경원-조유민-설영우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중원에 박용우-황인범이 위치하며 2선의 황희찬-이동경-이재성이 최전방의 손흥민을 뒷받친다.

4만 1,000명 붉은악마의 응원을 등에 업은 한국이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다. 전반 3분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전반 5분 한국의 이른 선제골이 나왔다.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예리한 코너킥을 이재성이 툭 차 넣으며 골망을 갈랐다. 이대로라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꿈이 아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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