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이 선두 광주FC와 접전을 펼쳤지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했다. 안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5연속 무승(2무 3패)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라며 전반에 비해 후반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현장목소리] 임종헌 감독의 탄식, “골만 넣었줬더라면…”

스포탈코리아
2022-09-26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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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이 선두 광주FC와 접전을 펼쳤지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했다.
  • 안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5연속 무승(2무 3패)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라며 전반에 비해 후반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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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이 선두 광주FC와 접전을 펼쳤지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했다.

안산은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5연속 무승(2무 3패)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임종헌 감독은 “승리한 광주에 축하한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라며 “전반에 비해 후반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 0-2로 뒤처져도 공격을 주문했다. 찬스를 살렸으면 경기 흐름이 바뀌었을 텐데 아쉽다. 수비에서 실수로 실점을 내줬다”라며 미세한 부분에서 실수를 아쉬워했다.

이미 플레이오프가 좌절된 안산은 부상으로 빠진 두아르테, 까뇨뚜의 공백이 아쉬울 법 하다. 그러나 임종헌 감독은 “아쉬움은 있다. 2경기 남았는데 생각해야 봐야 한다. 두아르테 빠진 게 전체적으로 문제 있었다. 다음 경기 열심히 하는 선수 위주로 다음 시즌 준비하겠다”라며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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