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K리그1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 울산을 17년 만에 리그 정상을 올려놓은 홍명보 감독이 2022시즌 K리그1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 울산은 올해 리그 38경기에서 57득점 33실점을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양재동] 곽힘찬 기자= 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K리그1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감독상은 홍명보 감독이 가져갔다. 울산을 17년 만에 리그 정상을 올려놓은 홍명보 감독이 2022시즌 K리그1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명보 감독은 K리그1 감독 10표, 주장 10표, 미디어 87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총 4명의 감독이 접전을 벌였다. 홍명보 감독이, 김기동(포항), 김상식(전북), 조성환(인천) 감독을 제쳤다.
울산은 올해 리그 38경기에서 57득점 33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득점이자 최소실점이다. 울산은 올 시즌 첫 9경기에서 7승 2무로 9경기 무패행진을 달렸고, 3라운드에서 1위에 오른 뒤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라이벌 전북현대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 1무 1패로 앞섰다.
1992년 포항 소속 선수로서 K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홍명보 감독은 K리그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4번째 감독이 됐다. 홍명보 감독 이전에는 조광래, 최용수, 김상식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했었다.
홍명보 감독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감독상은 홍명보 감독이 가져갔다. 울산을 17년 만에 리그 정상을 올려놓은 홍명보 감독이 2022시즌 K리그1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명보 감독은 K리그1 감독 10표, 주장 10표, 미디어 87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총 4명의 감독이 접전을 벌였다. 홍명보 감독이, 김기동(포항), 김상식(전북), 조성환(인천) 감독을 제쳤다.
울산은 올해 리그 38경기에서 57득점 33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득점이자 최소실점이다. 울산은 올 시즌 첫 9경기에서 7승 2무로 9경기 무패행진을 달렸고, 3라운드에서 1위에 오른 뒤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라이벌 전북현대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 1무 1패로 앞섰다.
1992년 포항 소속 선수로서 K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홍명보 감독은 K리그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4번째 감독이 됐다. 홍명보 감독 이전에는 조광래, 최용수, 김상식이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했었다.
홍명보 감독은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