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은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간이 비교적 짧아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남아산에 큰 날개가 되어줄 전망이다.

[현장목소리] ‘완승 대만족’ 박동혁 감독, “오늘만 같다면 상위권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4-15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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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충남아산은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 시간이 비교적 짧아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남아산에 큰 날개가 되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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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박동혁 감독이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동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마음껏 보여줬다. 오늘만 같다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좋았다. 특히, 무실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고무열은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복귀를 알렸다. 시간이 비교적 짧아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남아산에 큰 날개가 되어줄 전망이다.

이에 대해서는 “완벽하지 않지만,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활용 폭이 넓어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실점에 대해서는 “포백으로 전환한 후 안정감이 높아졌다. 마음에 든다. 이러한 모습들을 이어갔으면 하고 오늘 경기로서 더 좋은 위치로 갈 거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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