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다마 트라오레(FC 바르셀로나)가 토트넘 홋스퍼와 재차 연결 될 가능성이 열렸다.
-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 바르사가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 트라오레는 지난 겨울 토트넘과 연결됐었지만, 친정팀 바르사로 떠났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FC 바르셀로나)가 토트넘 홋스퍼와 재차 연결 될 가능성이 열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 “바르사가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서 2,900만 파운드(약 462억 원)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 바르사에 부담되는 금액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트라오레 영입을 확신하지 못했으며, 시즌이 끝나고 트라오레를 영입할지 결정하겠다며 최종 결정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트라오레는 지난 겨울 토트넘과 연결됐었지만, 친정팀 바르사로 떠났다. 6개월 임대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이적 후 초반 활약에 힘입어 트라오레의 완전 이적 가능성에 힘이 실렸다.
그도 그럴 것이 울버햄프턴에서 정확하지 않은 결정력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트라오레는 바르사 입성 후 장점을 제대로 뽐냈다. 데뷔전부터 도움을 기록하는 등 바르사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트라오레 완전 이적에 걸림돌이 생겼다. 당초 바르사는 울버햄프턴에 임대 보낸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완전 이적시키고 트라오레와 계약을 맺을 계획이었다. 울버햄프턴이 트린캉 완전 영입 계획을 철수하며 계획이 꼬여버렸다.
다시금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노릴 기회가 생겼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어느 위치에 기용하느냐에 따라 영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전술에서 트라오레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 “바르사가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서 2,900만 파운드(약 462억 원)가 필요하지만, 현재로서 바르사에 부담되는 금액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트라오레 영입을 확신하지 못했으며, 시즌이 끝나고 트라오레를 영입할지 결정하겠다며 최종 결정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트라오레는 지난 겨울 토트넘과 연결됐었지만, 친정팀 바르사로 떠났다. 6개월 임대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이적 후 초반 활약에 힘입어 트라오레의 완전 이적 가능성에 힘이 실렸다.
그도 그럴 것이 울버햄프턴에서 정확하지 않은 결정력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트라오레는 바르사 입성 후 장점을 제대로 뽐냈다. 데뷔전부터 도움을 기록하는 등 바르사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트라오레 완전 이적에 걸림돌이 생겼다. 당초 바르사는 울버햄프턴에 임대 보낸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완전 이적시키고 트라오레와 계약을 맺을 계획이었다. 울버햄프턴이 트린캉 완전 영입 계획을 철수하며 계획이 꼬여버렸다.
다시금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노릴 기회가 생겼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트라오레를 어느 위치에 기용하느냐에 따라 영입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전술에서 트라오레가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