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지갑을 과감히 열 준비를 마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첼시가 남은 여름이적시장 기간 동안 영입할 후보 3명을 조명했다. 첼시는 현재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에버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바르셀로나)를 이번 여름 영입할 계획이다.

첼시 5일 안에 2040억원 쓸 준비 완료… 영입생 3명은?

스포탈코리아
2022-08-26 오전 10:50
44
뉴스 요약
  • 첼시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지갑을 과감히 열 준비를 마쳤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첼시가 남은 여름이적시장 기간 동안 영입할 후보 3명을 조명했다.
  • 첼시는 현재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에버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바르셀로나)를 이번 여름 영입할 계획이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기 위해 지갑을 과감히 열 준비를 마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첼시가 남은 여름이적시장 기간 동안 영입할 후보 3명을 조명했다.

첼시는 현재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앤서니 고든(에버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바르셀로나)를 이번 여름 영입할 계획이다.

첼시가 세 선수를 영입하는 데 예상될 총 이적료는 1억 8,500만 유로(약 2,040억 원)다. 특히, 포파나가 가장 많다. 포파나의 예상 이적료는 9,500만 유로(약 1,263억 원)다. 전체 예상 이적료 중 절반을 넘길 정도다.

그러나 포파나 영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레스터 시티의 저항이 거세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바르사의 재정난과 주전 경쟁으로 인해 첼시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첼시는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하고 있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와 3라운드 원정에서 0-3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남은 기간 선수 영입으로 전력 강화와 함께 우승을 노리려 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