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승격팀 상대 첫 골 도전...“지난 시즌 득점왕의 험난한 시작”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마수걸이 첫 골을 기록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다. EPL 승격팀 노팅엄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막 후 무득점에 그친 상황에서 마수걸이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의 상황을 주목했는데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3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은 의심할 여지 없이 험난한 시즌을 시작했다”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고 조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