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가 데파이를 다시 영입하려는 4가지 이유를 거론했다.
- 맨유는 개막 이후에도 마땅한 영입이 없는 상황에서 데파이 복귀를 추진 중이다.
- 맨유는 2017년 데파이와 결별한 후 5년 만에 재회할까?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멤피스 데파이와 재회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가 데파이를 다시 영입하려는 4가지 이유를 거론했다.
첫 번째는 가격이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처분에 주력하는 중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견과 함께 팀을 물색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싸게 처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 기회를 맨유가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두 번째는 팀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데파이는 2015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활약은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험이 있기에 적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이유다.
데파이가 맨유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는 것이 세 번째 이유다.
데파이는 맨유 시절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올림피크 리옹 이적 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환골탈태했다. 이를 등에 업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은 데파이의 활용성이다. 데파이는 공격 자원으로 현대 축구에 적합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최전방 3개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사비 감독으로부터 활용하지 않겠다는 사형 선고를 받은 후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유벤투스와 협상이 속도를 내는 듯했지만, 물거품이 되면서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맨유는 개막 이후에도 마땅한 영입이 없는 상황에서 데파이 복귀를 추진 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017년 데파이와 결별한 후 5년 만에 재회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가 데파이를 다시 영입하려는 4가지 이유를 거론했다.
첫 번째는 가격이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처분에 주력하는 중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견과 함께 팀을 물색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싸게 처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 기회를 맨유가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두 번째는 팀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데파이는 2015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활약은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했지만, 경험이 있기에 적응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이유다.
데파이가 맨유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는 것이 세 번째 이유다.
데파이는 맨유 시절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올림피크 리옹 이적 후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환골탈태했다. 이를 등에 업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은 데파이의 활용성이다. 데파이는 공격 자원으로 현대 축구에 적합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최전방 3개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사비 감독으로부터 활용하지 않겠다는 사형 선고를 받은 후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유벤투스와 협상이 속도를 내는 듯했지만, 물거품이 되면서 맨유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맨유는 개막 이후에도 마땅한 영입이 없는 상황에서 데파이 복귀를 추진 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2017년 데파이와 결별한 후 5년 만에 재회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