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이후 맨유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안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2선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이후 맨유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호날두가 빠진 것이다. 빈 자리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메울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안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2선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 체제 아약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압박을 피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소유할 수 있는 강렬한 선수다. 확실히 창의성이 있는 윙어의 범주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중원의 한 자리는 신입생 카세미루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면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카세미루는 짧은 시간을 부여받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태클 1, 공중볼 경합 3회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비 라인은 최악의 평가를 받는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빠지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책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아스 예상 맨유 베스트 11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카세미루, 프레드;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 다비드 데 헤아
사진=아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이후 맨유의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호날두가 빠진 것이다. 빈 자리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메울 것으로 예상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안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가 2선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 체제 아약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압박을 피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도 볼을 소유할 수 있는 강렬한 선수다. 확실히 창의성이 있는 윙어의 범주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중원의 한 자리는 신입생 카세미루가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면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카세미루는 짧은 시간을 부여받아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태클 1, 공중볼 경합 3회 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비 라인은 최악의 평가를 받는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빠지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책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아스 예상 맨유 베스트 11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카세미루, 프레드;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디오고 달롯; 다비드 데 헤아
사진=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