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맨유는 1월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더 용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맨유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이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포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맨유 끈기 인정!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영입 포기 안 했다!

스포탈코리아
2022-09-01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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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어 맨유는 1월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더 용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맨유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이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맨유는 포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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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렌키 더 용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간) ‘Beyond the Pitch’의 정보를 인용해 “맨유는 더 용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1월 혹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도 더 용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더 용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화두였다. 이적과 잔류를 놓고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졌다.

더 용에 대해서는 맨유가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더 용 판매 불가를 고수했던 바르셀로나도 코로나 여파로 엉망이 된 재정 회복을 위해 입장을 바꾸면서 맨유의 영입 작업이 속도를 내는 듯했다.

하지만, 더 용이 꿈쩍하지 않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맨유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이적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맨유의 더 용 영입은 결실을 보지 못하고 끝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포기는 없다는 입장이다. 다가오는 겨울과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더 용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맨유의 끈기 하나만큼은 인정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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