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침묵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이 침묵한 가운데 전반전을 0-0으로 끝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SON, 오늘도 날 아닌가...3년 만의 UCL 무대에서도 침묵 유지 중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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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침묵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손흥민과 케인이 침묵한 가운데 전반전을 0-0으로 끝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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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의 침묵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와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 중이다.

손흥민은 히샬리송, 해리 케인 등과 함께 선발로 출전해 리옹 골문을 노렸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3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복귀 무대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며 항상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심상치 않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침묵 중이다. 리옹전에서는 달라진 모습이 기대됐지만 여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굳건한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아쉬운 장면도 있긴 했다. 전반 14분 압박을 통해 마르세유 골키퍼의 실책을 유도했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이 장면 외에는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침묵한 가운데 전반전을 0-0으로 끝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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