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이 루카쿠의 첼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진이 탄탄하지 않은 첼시가 루카쿠에게 다시 손을 내밀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그 다음 시즌을 마친 후에 첼시와 논의해볼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투헬 경질되자 루카쿠 첼시 복귀설 솔솔…“시즌 끝나고 논의할 것”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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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이 루카쿠의 첼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 공격진이 탄탄하지 않은 첼시가 루카쿠에게 다시 손을 내밀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 그 다음 시즌을 마친 후에 첼시와 논의해볼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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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투헬 경질되자 루카쿠 첼시 복귀설 솔솔…“시즌 끝나고 논의할 것”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 가운데 로멜루 루카쿠의 복귀설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이 루카쿠의 첼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마로타 단장은 “투헬 감독의 경질은 놀라운 소식이었다. 나는 이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첼시는 지난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올시즌 리그 6경기에서 2패를 기록한 것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 가운데 루카쿠의 첼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루카쿠는 지난 시즌 내내 투헬 감독과 마찰을 빚은 끝에 올여름 임대신분으로 팀을 떠난 상황.

공격진이 탄탄하지 않은 첼시가 루카쿠에게 다시 손을 내밀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렸다. 마로타 단장은 “우리는 루카쿠카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 그 다음 시즌을 마친 후에 첼시와 논의해볼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첼시의 감독 교체가 루카쿠의 복귀를 의미한다고 할 수는 없다. 지금 상황에서 미래를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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