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세르지뇨 데스트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세르지뇨 데스트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맨유의 존 머터프 단장이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는 오른쪽 풀백 대신 카세미루, 안토니 등 다른 포지션 보강에 힘을 쏟았다. 데스트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머터프 단장의 선택을 틀리지 않았다. 달롯은 올시즌 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맨유의 존 머터프 단장이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는 오른쪽 풀백 대신 카세미루, 안토니 등 다른 포지션 보강에 힘을 쏟았다. 데스트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머터프 단장의 선택을 틀리지 않았다. 달롯은 올시즌 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