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세르지뇨 데스트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달롯-완 비사카 있잖아” 맨유가 거절한 텐 하흐의 영입 요청

스포탈코리아
2022-09-12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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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세르지뇨 데스트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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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세르지뇨 데스트의 영입을 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올여름 데스트의 영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맨유의 존 머터프 단장이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터프 단장은 디오고 달롯과 아론 완 비사카만으로도 한 시즌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데스트의 영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는 오른쪽 풀백 대신 카세미루, 안토니 등 다른 포지션 보강에 힘을 쏟았다. 데스트는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머터프 단장의 선택을 틀리지 않았다. 달롯은 올시즌 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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