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가 토마스 투헬의 경질을 안타까워 했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첼시 선수의 자책, “모두가 놀라...투헬 경질 우리도 책임 있어”

스포탈코리아
2022-09-14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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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조르지뉴가 토마스 투헬의 경질을 안타까워 했다.
  •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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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조르지뉴가 토마스 투헬의 경질을 안타까워 했다.

첼시는 최근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됐다. 부임 후 변화의 파도가 일렁이는 중이다.

가장 먼저 손은 댄 곳은 사령탑이다. 투헬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첼시로부터 경질을 통보받았다.

아무리 충격 패배였다고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을 이렇게 쉽게 내쳤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의아한 결정이라는 반응이었다.

조르지뉴 역시 그랬다. 그는 “모두가 놀라운 일이었다. 우리는 팀이다. 물론 선수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한 사람이 독박을 써서는 안 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우리는 할 수 있는 일과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노력했다. 불행히도 효과는 없었다. 이제 첼시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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