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스 제임스(첼시)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 제임스가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 풋볼 런던은 제임스는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부상 정도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스 제임스(첼시)의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현지시간) "제임스의 부상은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하다.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웃을 수 없었다. 제임스가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초기엔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직접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분위기를 즐겼다.
물론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밀라노에 남아 정밀 검사를 받긴 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추가 검사를 받은 뒤 상황이 달라졌다.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풋볼 런던'은 "제임스는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부상 정도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제임스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첼시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임스보다 퍼포먼스가 더 좋은 풀백 자원이 없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4일(현지시간) "제임스의 부상은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하다.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웃을 수 없었다. 제임스가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초기엔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직접 선수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분위기를 즐겼다.
물론 다른 선수들과 달리 밀라노에 남아 정밀 검사를 받긴 했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추가 검사를 받은 뒤 상황이 달라졌다.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풋볼 런던'은 "제임스는 추가 검사를 받았는데 부상 정도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했다.
제임스는 잉글랜드 대표팀과 첼시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제임스보다 퍼포먼스가 더 좋은 풀백 자원이 없을 정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