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무패 중인 나폴리에 김민재의 결장은 상상하기 싫을 정도다.
- 나폴리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 비록 2실점 했으나 이날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된 경기력으로 나폴리 수비를 꽉 잡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무패 중인 나폴리에 김민재의 결장은 상상하기 싫을 정도다.
나폴리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 김민재가 있다. 비록 2실점 했으나 이날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된 경기력으로 나폴리 수비를 꽉 잡았다. 파트너인 아미르 라흐마니의 부상 공백까지 문제 없을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ESPN’은 “김민재가 지휘한 나폴리 수비는 스팔레티 감독에게 논란의 여지가 없는 헌신적인 경기였다”라고 극찬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1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 선발 출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혹사 논란도 있지만, 김민재는 나폴리 수비의 확실한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나폴리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로냐와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심에 김민재가 있다. 비록 2실점 했으나 이날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된 경기력으로 나폴리 수비를 꽉 잡았다. 파트너인 아미르 라흐마니의 부상 공백까지 문제 없을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찬사를 보냈다. ‘ESPN’은 “김민재가 지휘한 나폴리 수비는 스팔레티 감독에게 논란의 여지가 없는 헌신적인 경기였다”라고 극찬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1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 선발 출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혹사 논란도 있지만, 김민재는 나폴리 수비의 확실한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