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엘클라시코 출전 기록은 0분이다.
-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크랙으로 불렸던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 체중 관리 실패, 잦은 부상 등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그의 스탯은 처참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지만 엘클라시코 출전 기록은 ‘0분’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이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아자르는 웃을 수 없었다. 엘클라시코에서 1분도 뛰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크랙으로 불렸던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600억원)에 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떠난 직후였던 레알은 아자르가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아자르는 ‘먹튀’로 전락했다. 체중 관리 실패, 잦은 부상 등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그의 스탯은 처참했다.
특히 꿈의 경기인 ‘엘클라시코’에서는 단 1분도 뛰지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는 “레알에 온 지 3년이 넘었지만 바르셀로나전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한 아자르다. 후보 선수 마리아노조차도 아자르보다 더 나은 기록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자르는 부상으로 결장하거나 그냥 벤치에 방치되어 있다. 지난 여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프리시즌 바르셀로나전 출전이 전부다. 앞으로도 그 경기가 아자르의 유일한 엘클라시코로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이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아자르는 웃을 수 없었다. 엘클라시코에서 1분도 뛰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크랙으로 불렸던 아자르는 지난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600억원)에 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떠난 직후였던 레알은 아자르가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아자르는 ‘먹튀’로 전락했다. 체중 관리 실패, 잦은 부상 등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고 그의 스탯은 처참했다.
특히 꿈의 경기인 ‘엘클라시코’에서는 단 1분도 뛰지 못하고 있다. ‘트리뷰나’는 “레알에 온 지 3년이 넘었지만 바르셀로나전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한 아자르다. 후보 선수 마리아노조차도 아자르보다 더 나은 기록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자르는 부상으로 결장하거나 그냥 벤치에 방치되어 있다. 지난 여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프리시즌 바르셀로나전 출전이 전부다. 앞으로도 그 경기가 아자르의 유일한 엘클라시코로 남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