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다이어가 또 호러쇼를 보여줬다.
-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 그런데 토트넘이 뉴캐슬에 행운의 골을 안겨다줄 뻔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에릭 다이어가 또 호러쇼를 보여줬다. 당연히 위고 요리스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토트넘은 요리스(GK), 에메르송, 산체스, 다이어, 랑글레, 세세뇽, 스킵, 벤탄쿠르, 비수마, 손흥민,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토트넘은 변화가 불가피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뉴캐슬을 압박했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뉴캐슬 골문을 위협했고 2분엔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정교하게 감아찬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그런데 토트넘이 뉴캐슬에 행운의 골을 안겨다줄 뻔했다. 범인은 역시 다이어였다. 전반 1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패스를 주고 받던 다이어는 요리스에게 백패스를 연결했다. 그런데 방향이 애매했다. 요리스가 깜짝 놀라 반응했고 공은 골문을 살짝 빗나가 아웃됐다. 요리스는 얼굴이 일그러지며 분노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뉴캐슬이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다이어는 지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최악의 실수를 범한 적이 있다. 당시 다이어는 최후방 지역에서 터치 미스를 범했고 혼전 상황에서 카마다 다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토트넘은 요리스(GK), 에메르송, 산체스, 다이어, 랑글레, 세세뇽, 스킵, 벤탄쿠르, 비수마, 손흥민,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토트넘은 변화가 불가피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뉴캐슬을 압박했다. 전반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뉴캐슬 골문을 위협했고 2분엔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정교하게 감아찬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그런데 토트넘이 뉴캐슬에 행운의 골을 안겨다줄 뻔했다. 범인은 역시 다이어였다. 전반 1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패스를 주고 받던 다이어는 요리스에게 백패스를 연결했다. 그런데 방향이 애매했다. 요리스가 깜짝 놀라 반응했고 공은 골문을 살짝 빗나가 아웃됐다. 요리스는 얼굴이 일그러지며 분노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뉴캐슬이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토트넘 입장에서는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다이어는 지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최악의 실수를 범한 적이 있다. 당시 다이어는 최후방 지역에서 터치 미스를 범했고 혼전 상황에서 카마다 다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