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어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 다행히도 바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 희망도 늘어났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라파엘 바란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 “바란은 MRI 검사를 받았다.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 3~4주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3일 첼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맨유는 울상이었다.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바란이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후반 15분 빅토르 린델로프와 교체됐다.
바란은 교체 아웃 과정에서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고, 눈물을 쏟아냈다. 어쩌면 작은 부상이 아니라는 신호일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바란에 대해 지금은 어떤 말도 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바란은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면 엄청난 공백이 생기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바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 희망도 늘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 “바란은 MRI 검사를 받았다. 부상은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 3~4주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3일 첼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맨유는 울상이었다.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바란이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후반 15분 빅토르 린델로프와 교체됐다.
바란은 교체 아웃 과정에서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고, 눈물을 쏟아냈다. 어쩌면 작은 부상이 아니라는 신호일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바란에 대해 지금은 어떤 말도 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바란은 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면 엄청난 공백이 생기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바란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월드컵 출전 희망도 늘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