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득점력은 멈출 줄 모른다.
- 손흥민이 지난 시즌 거둔 골든부트(득점왕) 기록을 깨는 건 시간 문제다.
- 손흥민과 격차는 23골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득점력은 멈출 줄 모른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거둔 골든부트(득점왕) 기록을 깨는 건 시간 문제다.
홀란은 지난 22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전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멀티골로 올 시즌 리그 17호골을 기록했다. 11경기 만에 17골로 경기 당 득점은 1골을 훌쩍 뛰은 1.87골을 기록하고 있다. 무려 2골 가까운 수치다.
이제 지난 시즌 손흥민이 이룩한 23골을 깨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과 격차는 23골이다. 이대로라면 역대급 최다 골로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홀란의 23골 도달은 2022년 안에 이룰 지 주목된다. 그러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1달 넘게 휴식기를 치르기에 남아 있는 리그는 4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그가 올해 안에 손흥민 기록에 도달하려면, 4경기 동안 평균 1.5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나 그의 골 속도를 본다면 충분히 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홀란은 컨디션 저하, 부상, 징계 등 각종 변수를 극복해야 한다. 그의 경기력은 물론 몸 상태가 좋은 만큼 올해 안으로 23골에 도달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홀란은 지난 22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전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이날 멀티골로 올 시즌 리그 17호골을 기록했다. 11경기 만에 17골로 경기 당 득점은 1골을 훌쩍 뛰은 1.87골을 기록하고 있다. 무려 2골 가까운 수치다.
이제 지난 시즌 손흥민이 이룩한 23골을 깨는 건 시간 문제다. 손흥민과 격차는 23골이다. 이대로라면 역대급 최다 골로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홀란의 23골 도달은 2022년 안에 이룰 지 주목된다. 그러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1달 넘게 휴식기를 치르기에 남아 있는 리그는 4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그가 올해 안에 손흥민 기록에 도달하려면, 4경기 동안 평균 1.5골을 넣어야 한다. 그러나 그의 골 속도를 본다면 충분히 넘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홀란은 컨디션 저하, 부상, 징계 등 각종 변수를 극복해야 한다. 그의 경기력은 물론 몸 상태가 좋은 만큼 올해 안으로 23골에 도달할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