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물 먹을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실패했지만,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움직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감독의 애제자를 첼시에게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 물 먹나? 감독 애제자 첼시에게 빼앗길 수도

스포탈코리아
2022-10-24 오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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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물 먹을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실패했지만,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움직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 감독의 애제자를 첼시에게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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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물 먹을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서 좌절감이 커지는 중이다. 첼시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더 용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실패했지만,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움직일 것이라는 입장이다.

바르셀로나에 잔류한 더 용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좋지 않은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행선지를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 용은 첼시로 시선을 돌렸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등 맨유보다는 매력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물 먹을 분위기다. 감독의 애제자를 첼시에게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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