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의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적의 길이 있다고 해도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 빅 클럽의 관심에도 손흥민이 이적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 토트넘의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적의 길이 있다고 해도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듀오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손흥민은 커리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빅 클럽의 관심에도 손흥민이 이적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관계가 2025년까지 유지되며 계약을 떠나서라도 토트넘은 매각의 뜻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 토트넘의 입장을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적의 길이 있다고 해도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듀오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손흥민은 커리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빅 클럽의 관심에도 손흥민이 이적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관계가 2025년까지 유지되며 계약을 떠나서라도 토트넘은 매각의 뜻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