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칼리두 쿨리발리가 올 시즌 첼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하면 나폴리까지 뛰어가겠다고 선언했다.
- 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 무려 8년 동안 뛰었지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 하지만 쿨리발리는 첼시가 EPL 우승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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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가 올 시즌 첼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하면 나폴리까지 뛰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가 EPL 우승을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 무려 8년 동안 뛰었지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을 잃은 첼시는 대체자로 쿨리발리를 데려왔고 쿨리발리는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첼시는 올 시즌 과도기를 겪고 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투헬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를 데려왔다. 현재 6승 3무 3패로 리그 6위에 오른 첼시는 1위 아스널과 승점 차가 10점에 달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첼시가 EPL 우승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축하하기 위해 나폴리까지 뛰어가겠다. EPL 우승은 나의 또 다른 스쿠데토가 될 것이다"라면서 "난 첼시에서 역사를 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트리뷰나'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첼시가 EPL 우승을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 무려 8년 동안 뛰었지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을 잃은 첼시는 대체자로 쿨리발리를 데려왔고 쿨리발리는 안정적으로 적응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첼시는 올 시즌 과도기를 겪고 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투헬 경질하고 그레이엄 포터를 데려왔다. 현재 6승 3무 3패로 리그 6위에 오른 첼시는 1위 아스널과 승점 차가 10점에 달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쿨리발리는 첼시가 EPL 우승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축하하기 위해 나폴리까지 뛰어가겠다. EPL 우승은 나의 또 다른 스쿠데토가 될 것이다"라면서 "난 첼시에서 역사를 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