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가 필립 네빌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오피셜] ‘베컴 구단주’ 인터 마이애미, P.네빌 감독과 계약 연장

스포탈코리아
2022-11-08 오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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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인터 마이애미가 필립 네빌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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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필립 네빌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크리스 헨더슨 단장은 “네빌 감독과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팀이 승리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도왔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네빌 감독은 “인터 마이애미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2년 동안 큰 진전을 이뤘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며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네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다. 게리 네빌의 동생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U-21 대표팀 맨유, 발렌시아에서 코치직을 수행했고,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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