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인터 마이애미가 필립 네빌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필립 네빌 감독과 계속 함께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크리스 헨더슨 단장은 “네빌 감독과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팀이 승리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도왔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네빌 감독은 “인터 마이애미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2년 동안 큰 진전을 이뤘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며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네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다. 게리 네빌의 동생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U-21 대표팀 맨유, 발렌시아에서 코치직을 수행했고,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빌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크리스 헨더슨 단장은 “네빌 감독과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팀이 승리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도왔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네빌 감독은 “인터 마이애미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 2년 동안 큰 진전을 이뤘지만, 끝난 것이 아니다”며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네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에서 현역 시절을 보냈다. 게리 네빌의 동생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 잉글랜드 U-21 대표팀 맨유, 발렌시아에서 코치직을 수행했고,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동료이기도 했던 네빌 감독은 2021년 1월 디에고 알론소의 후임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지휘봉을 잡았다.
사진=인터 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