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90MIN은 11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유럽의 대부분 구단들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주드 벨리엄에 대해 이번 시즌 이후에도 그를 잔류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리엄은 19살로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벨링엄은 2025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돼 있다.

레알? 맨시티? 첼시? 도르트문트, 벨링엄 잔류 확신

스포탈코리아
2022-11-11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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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90MIN은 11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유럽의 대부분 구단들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주드 벨리엄에 대해 이번 시즌 이후에도 그를 잔류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벨리엄은 19살로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현재 벨링엄은 2025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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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영국 언론 ‘90MIN’은 11일(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유럽의 대부분 구단들이 관심을 표현하고 있는 주드 벨리엄에 대해 이번 시즌 이후에도 그를 잔류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리엄은 19살로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 등 최고의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

벨링엄이 이렇게 핫한 이유는 카타르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돼 월드컵에 갈 예정이다. 벨링엄은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시장 가치는 급격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빅클럽들은 일찌감치 벨링엄 영입을 위해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벨링엄은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예정이다. 또 도르트문트는 그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고 1년 더 팀에 남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과 새로운 재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링 홀란처럼 최소 잔류 기간을 2024년까지로 정하고 그 이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계약이다. 현재 벨링엄은 2025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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