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가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고려 중이다.
-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여름까지 3년 연장이다.
- 특히 김민재의 경우 헐값에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해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나폴리가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고려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코리엘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1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잠보 앙귀사와의 재계약 이후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아미르 라흐마니에 이어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폴리는 앙귀사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여름까지 3년 연장이다. 이에 앞서 로보트카와의 재계약 소식까지 나오면서 나폴리는 올 시즌 상승세 주축 지키기에 나섰다.
나폴리가 점찍은 재계약 대상은 앙귀사, 로보트카를 포함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 라흐마니도 포함이다. 특히 김민재의 경우 헐값에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해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나폴리로서는 김민재를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바이아웃 조항이 언급되며 벌써부터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계약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겠다는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웹'은 "월드컵 휴식 기간을 이용해 나폴리는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효력을 갖는 바이아웃 조항에 대비해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코리엘레 델로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1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잠보 앙귀사와의 재계약 이후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아미르 라흐마니에 이어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폴리는 앙귀사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여름까지 3년 연장이다. 이에 앞서 로보트카와의 재계약 소식까지 나오면서 나폴리는 올 시즌 상승세 주축 지키기에 나섰다.
나폴리가 점찍은 재계약 대상은 앙귀사, 로보트카를 포함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 라흐마니도 포함이다. 특히 김민재의 경우 헐값에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해 나폴리의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나폴리로서는 김민재를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바이아웃 조항이 언급되며 벌써부터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재계약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겠다는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웹'은 "월드컵 휴식 기간을 이용해 나폴리는 오는 2023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효력을 갖는 바이아웃 조항에 대비해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