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카림 벤제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 지난 2021/2022시즌 벤제마는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득점 기계의 면모를 보였고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모두 우승 및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벤제마는 꿈에 그리던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축하 메시지 보내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걸까. 카림 벤제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벤제마는 호날두와 함께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호날두가 레알에서 뛰는 동안 벤제마는 호날두의 조력자에 불과했고 늘 그림자에 가려있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떠난 뒤 벤제마는 뒤늦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지난 2021/2022시즌 벤제마는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득점 기계의 면모를 보였고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모두 우승 및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벤제마는 꿈에 그리던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레알에서 호날두를 많이 도와줬기에 호날두의 축하 메시지를 기대했던 벤제마. 하지만 호날두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텔레풋'의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는 "호날두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받았나"라는 질문을 받았고 "아니다, 아직 받지 못했다"라며 씁쓸하게 답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벤제마는 호날두와 함께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호날두가 레알에서 뛰는 동안 벤제마는 호날두의 조력자에 불과했고 늘 그림자에 가려있었다. 하지만 호날두가 떠난 뒤 벤제마는 뒤늦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지난 2021/2022시즌 벤제마는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득점 기계의 면모를 보였고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모두 우승 및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벤제마는 꿈에 그리던 발롱도르 수상에 성공했다. 레알에서 호날두를 많이 도와줬기에 호날두의 축하 메시지를 기대했던 벤제마. 하지만 호날두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프랑스 매체 '텔레풋'의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는 "호날두로부터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받았나"라는 질문을 받았고 "아니다, 아직 받지 못했다"라며 씁쓸하게 답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