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등이 조합을 이룰 때 연계 등 공격에서 더 나은 경기플 펼쳤다고 덧붙였다. 기록에 주목했는데 호날두가 선발로 나선 맨유는 12골을 기록했다. 반면, 빠진 8경기에서 15득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없는 것이 훨씬 낫지” 그러길래 왜 맨유로 돌아왔어!

스포탈코리아
2022-11-13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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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등이 조합을 이룰 때 연계 등 공격에서 더 나은 경기플 펼쳤다고 덧붙였다.
  • 기록에 주목했는데 호날두가 선발로 나선 맨유는 12골을 기록했다.
  • 반면, 빠진 8경기에서 15득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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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회는 무리수였나?

스페인 매체 ‘아스’는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인용 “호날두가 없는 맨유가 더 나은 이유가 있다. 벤치로 출발할 때 더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호날두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등이 조합을 이룰 때 연계 등 공격에서 더 나은 경기플 펼쳤다”고 덧붙였다.

기록에 주목했는데 호날두가 선발로 나선 맨유는 12골을 기록했다. 반면, 빠진 8경기에서 15득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불만을 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훈련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고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특히, 호날두 때문에 맨유 선수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맨유의 일부 선수들은 호날두에게 어떤 상황이든 패스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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