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쥘 쿤데(FC바르셀로나)가 괴이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쿤데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앞두고 소집된 패션을 주목했다.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션이 낫다, 쿤데는 월드컵 끝나면 유로파리그에 뛰어야지라며 혹평했다.

‘바지에 공룡인형?’ 프랑스 대표팀 소집 전 화끈했던 수비수 패션

스포탈코리아
2022-11-15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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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쥘 쿤데(FC바르셀로나)가 괴이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쿤데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앞두고 소집된 패션을 주목했다.
  •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션이 낫다, 쿤데는 월드컵 끝나면 유로파리그에 뛰어야지라며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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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쥘 쿤데(FC바르셀로나)가 괴이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쿤데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앞두고 소집된 패션을 주목했다.

쿤데의 패션은 얇은 숏패딩을 입은 채 선글라스를 꼈고, 화려한 무늬의 청바지를 입었다. 남성다우면서 힙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의 패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왼쪽 주머니 옆에 검은색 공룡인형을 달고 걸었다.

그러나 팬들의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았다.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션이 낫다”, “쿤데는 월드컵 끝나면 유로파리그에 뛰어야지”라며 혹평했다.

쿤데는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덴마크, 호주, 튀니지와 함께 D조에 속해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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