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계를 끊으려 한다.
- 맨유는 계약 종료 및 법적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맨유는 최근 폭탄 발언이 가득 담긴 인터뷰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계를 끊으려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리어는 거의 끝났다. 맨유는 계약 종료 및 법적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폭탄 발언이 가득 담긴 인터뷰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했고, 맨유에 배신을 당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인터뷰를 확인한 맨유는 호날두의 징계를 준비하고 있다. 대응 수위가 상당히 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의 계약을 종료하고 계약 위반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맨유는 호날두 고소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맨유는 월요일 회의를 진행했는데 텐 하흐 감독과 글레이저 공동 회장, 리차드 아놀드 CEO 등 구단 수뇌부들이 모였다. 여기서 맨유는 월드컵 이후 호날두의 복귀를 환영하지 않고 이를 그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맨유는 가능한 빨리 이번 호날두 인터뷰 사태가 마무리되길 원하고 있다. 팀 분위기가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폭탄 인터뷰가 본인에게 큰 폭탄이 돼 돌아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리어는 거의 끝났다. 맨유는 계약 종료 및 법적 조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폭탄 발언이 가득 담긴 인터뷰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호날두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했고, 맨유에 배신을 당한 기분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인터뷰를 확인한 맨유는 호날두의 징계를 준비하고 있다. 대응 수위가 상당히 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의 계약을 종료하고 계약 위반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맨유는 호날두 고소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맨유는 월요일 회의를 진행했는데 텐 하흐 감독과 글레이저 공동 회장, 리차드 아놀드 CEO 등 구단 수뇌부들이 모였다. 여기서 맨유는 월드컵 이후 호날두의 복귀를 환영하지 않고 이를 그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맨유는 가능한 빨리 이번 호날두 인터뷰 사태가 마무리되길 원하고 있다. 팀 분위기가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폭탄 인터뷰가 본인에게 큰 폭탄이 돼 돌아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