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계 최고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포르투갈)가 한 장의 사진을 나란히 게시했다.
-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찍은 멋진 사진을 개인 계정에 동시에 공개했다며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엿던 둘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는 사진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 팬들의 반응을 보면 올해 내가 본 최고의 사진,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가 둘이나, 위대한 사진 중 하나 등 메시와 호날두가 한 장면을 이룬 것만으로도 호평을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축구계 최고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5, 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포르투갈)가 한 장의 사진을 나란히 게시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찍은 멋진 사진을 개인 계정에 동시에 공개했다"며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엿던 둘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는 사진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가방으로 만들어진 체스판을 앞에 두고 골똘히 다음 수를 생각하고 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턱을 괸 메시와 오른손을 이마에 대고 고민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둘은 사진과 함께 "승리는 마음의 상태다. 트렁크 제작의 오랜 전통"이라는 같은 문구도 공유했다.
둘의 사진은 한 명품 브랜드의 광고다. 늘 대립하던 둘을 뭉치게 하자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게시물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며 "대체로 와우(WOW)라고 댓글을 달며 놀란 모습"이라고 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면 '올해 내가 본 최고의 사진',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가 둘이나', '위대한 사진 중 하나' 등 메시와 호날두가 한 장면을 이룬 것만으로도 호평을 하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개막을 하루 앞둔 카타르월드컵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루이비통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메시와 호날두가 함께 찍은 멋진 사진을 개인 계정에 동시에 공개했다"며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엿던 둘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 있는 사진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가방으로 만들어진 체스판을 앞에 두고 골똘히 다음 수를 생각하고 있다. 소매를 걷어올리고 턱을 괸 메시와 오른손을 이마에 대고 고민하는 호날두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둘은 사진과 함께 "승리는 마음의 상태다. 트렁크 제작의 오랜 전통"이라는 같은 문구도 공유했다.
둘의 사진은 한 명품 브랜드의 광고다. 늘 대립하던 둘을 뭉치게 하자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게시물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며 "대체로 와우(WOW)라고 댓글을 달며 놀란 모습"이라고 했다.
팬들의 반응을 보면 '올해 내가 본 최고의 사진',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가 둘이나', '위대한 사진 중 하나' 등 메시와 호날두가 한 장면을 이룬 것만으로도 호평을 하고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개막을 하루 앞둔 카타르월드컵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루이비통